홍보보다는 입소문이 정직하다고 생각하고 살았고 다른 가게에 피해주는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자기가게 알리느라 이리뛰고 저리뛰고하는데 저만 가만있었던 거였더군요. 제가 무지했던 거였습니다.. 앞으로는 저희 가게 많이 알리려고 합니다!

지금 당장 사람이 급한상황이라 고민되는데 안되겠죠...

20살 알바생을 쓰고있는데요 알바생은 성실하고 일도 잘해서 마음에드는데 알바생 엄마가 자꾸전화가 옵니다...ㅠ 별거 아닌걸로 전화 계속 오고... 바쁜 시간에 바빠서 못받으면 알바생한테 전화걸고 저 좀 바꿔달라고하고 진짜 돌아버리겠네요 ㅎ... 제가 무슨 유치원 선생도 아니고.... 알바생친구도 엄마가 유별나다고 자기도 너무 힘들다고 죄송하다고하니 짜르지도 못하고있습니다.... 출근한지 얼마안되어서 그냥 짤라야하나 싶은데 어떻게하면 알바생 상처안받게 짜를수있을런지요? 출근하면 또 알바생 엄마한테 시달릴생각에 답답합니다

최근에 머리하러 미용실 다녀왔는데 거기 원장님이 머리도 대충감겨주시고 뭔가 귀찮으신듯한 느낌을..ㅎㅎ 빨리 퇴근하고싶어하시는거 같으셔서 기분이 좋지않았거든요 리뷰 쓰려다 저도 자영업자다보니 리뷰 하나가 매출에 직격타니깐 리뷰쓰는거 참고 다시안가면되지 하는데도 속이상하네요..

저는 알바 뽑을때 웬만하면 신입 뽑으려고해여 근데 반대로 면접보면 다들 경력직을 뽑으려 하잖아요? 그러다보니 첫 알바라 못구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여 저는 대학교 앞에 장사하고 있으니 최대한 신입 대학생들 뽑아서 기회를 주고싶달까..ㅋㅋ 약간 대학교 앞에서 장하하는 입장에서의 의무? 뭐 그런거 ㅎㅎ